본문 바로가기

Mobile

에어팟 프로 ​ 에어팟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이 사라졌다. 기본적으로 인이어 디자인이지만 일반적인 인이어이어폰 보단 귀에 느껴지는 압박이 적다. 이 사이즈에 노캔 기능까지 집어넣은 것 보면 정말 제대로 구겨넣었다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케이스 사이즈 크기가 꽤 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작아서 만족스럽다. 더보기
아이폰11 Pro 사진 확실히 카메라 성능은 쩔긴하다. 특히나 어두운 곳에서 찍는 사진은 진짜 기가 막히달까. 더보기
아이폰 11 Pro ​​ 원래 이번엔 패스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 보니 애플스토어에 줄을 서 있더라는... 이번엔 국방색 에디션으로 ㄱㄱ. 더보기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애플워치에 에르메스 가죽 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날이 더워지니 가죽 특유의 답답함이 견딜 수 없었다. 손목에 계속 땀이 차기도 하고. 그래서 여름용으로 사용하려고 애플스토어 가서 밀레니즈 루프 메탈 밴드를 구입하였다. 이게 자석으로 착용하는 방식이라 길가다 자석이 떨어지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이 자석이 생각 외로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서 그럴 염려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시계 본체와 깔맞춤 하기 위해 색상은 골드로 선택. 확실히 가죽에 비해 시원해서 손목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여담으로 이 밴드 이름이 ‘밀레니즈’인 이유는 이 디자인이 밀라노 전통 직조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거라나 뭐라나.... 내 눈엔 그냥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미스릴 갑옷 같은 이미지ㅋ. 더보기
에어팟 2세대 요즘 에어팟이 30분도 못 버티고 꺼지거나 혼자 연결이 해제되거나 하면서 맛이 가버린 에어팟. 구입한지 2년이 넘었으니 슬슬 맛이 갈때도 되긴 했다.. 원래는 에어팟 2세대 사려다 비츠프로 코드리스 보고 이걸 사야겠다고 마음을 바꿨다가, 충전케이스 사이즈가 커서 휴대하기 불편함이 예상되어 다시 에어팟 사기로 하고 애플스토어 가서 질러버렸다. H1칩 덕분인지 확실히 귀에 착용했을 때 연결속도가 전보다 빨라지긴 했다. 기존 1세대가 맛이 간 상태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지도 모르겠다만... 애플워치, 아이패드 기기 전환하는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다.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 3 & 에르메스 밴드 역시 일의 피로를 해소하는데는 지름만한게 없다!!ㅎㅎ 며칠 전 슈어 SE846이라는 큰 지름을 했으나 그 정도로 해소되기엔 이번 시즌이 너무 피곤했다ㅋㅋㅋ. 이번 지름의 대상은 매번 지를까말까 고민만 하던 애플워치. 아이폰 사용하기 전 기어S2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했었는데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사실 여러모로 편하긴 했다. 다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화기도 아이폰으로 바꾸기도 하면서 그냥 일반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편했던 기억이 남아서 애플워치를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그냥 속 시원하게 질렀다. 그런데 단순히 애플워치만 지르는건 그닥 의미가 없어(?)서 이왕 지르는거 제대로 한번 질러보자는 의미에서 봄한정으로 발매된 에르메스 가죽 밴드도 동시에 ㄱㄱ. 에르메스 특유의 오렌지.. 더보기
SHURE SE846 ​​​ 약 3개월 가까이 매일 새벽 퇴근과 몇번의 밤샘을 겪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3월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직 다 끝나진 않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한숨을 돌릴만 하니 또 스멀스멀 올라오는 지름의 기운이란..ㅎㅎ 그래서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강남으로 뛰쳐나가서 돈지랄 좀 했다. 3개월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뜬금없는 돈지랄이란 이어폰으로 할 수 있는 돈지랄 중 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슈어 SE846. 처음 발매됐을 때 갖고는 싶지만 저런걸 누가 사나 생각했었는데 내가 사게 될줄이야... 따지고 보면 RX1도 마찬가지이긴 하네ㅋㅋ. 이왕 돈지랄 하는거 제대로 하려고 아이폰용 라이트닝 케이블에 블루투스 케이블까지 풀세트로 장만했다. 슈어 이어폰의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단연 디자인인.. 더보기
아이패드 액세서리 ​ 원래 지를 생각은 없었는데, 이왕 큰맘 먹고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 512GB를 지른 마당에 풀세트로 쓰려고 키보드와 펜슬까지 질렀다. 좀 과했나...ㅋㅋㅋ 얼른 iOS 11이 올라와야 아이패드 활용성이 훨씬 올라갈 것 같은데.. 그나저나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려면 티스토리 어플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패드용 어플이 없으니 기껏 키보드를 장착했으나 글 올리는게 너무 불편하다..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 10.5 앞으로 태블릿을 살 일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아이패드 프로 신형의 120Hz 화면을 보는 순간 그 생각은 저멀리 날아가버렸다..ㅎㅎㅎ스마트키보드도 살까 생각하다 키보드를 별로 쓸일도 없을 것 같고,어차피 MS폴더블 키보드가 집에서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냥 pass.애플펜슬도 별 필요없을 것 같아 같이 주문하진 않았는데 애플펜슬은 조만간 추가하게 될 듯ㅋ.전시된 제품 써볼 땐 화면만 봐서 그리 실감하진 않았는데 역시 듣던대로 스피커도 좋다.아무래도 스피커가 4개다 보니 확실히 공간감이 느껴진다ㅋㅋ.아무튼 애플펜슬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나 생각해봐야겠다ㅋㅋㅋ. 더보기
보스 qc30 ​ 이어팟 이후에 더 이상 이런 종류의 물건은 살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우연히 이 녀석의 존재를 알게된 순간 급뽐뿌가... 소리공학 박사가 만든 회사답게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은 세계 최고인 만큼 우주비행사나 헬기 조종사용 헤드셋에도 쓰이고 있다. 이미 보스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인 qc시리즈도 굉장히 유명하다. 그러다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출시되더니 이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출시되었다. 블루투스가 원래 뽐뿌를 부르는 마법의 단어인데 거기에 노이즈캔슬링이라는 뽐뿌를 부르는 단어가 추가로 붙었으니 어찌 뽐뿌를 받지 않을수가 있겠는가...ㅋㅋ 확실히 노이즈캔슬링 끝판왕 보스의 제품답게 소음은 정말 완벽할 정도로 차단된다. 단점이라면 이걸 사용했다간 자동차가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