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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명동 방문 며칠 전 머리를 자르러 명동을 다녀왔다. (두 달 만에 머리를 잘랐다는...) [앗슈두] 이 곳이 내가 머리를 자르는 곳. 일본의 프랜차이즈 미용실인데 서울 지점이다. 그래서 직원도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이다. (손님도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인 듯.) 우리나라 미용실에선 머리에 모양 좀 내려하면 무조건 파마하라고 하지만, 확실히 일본의 커트 기술이 좋은지 컷트만으로도 모양을 낼 수 있다. 따라서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강남의 미용실에 비하면 싼거지만), 확실히 돈 값은 하는 것 같다. [라이벌?] 애플 간판과 T간판을 한 화면에 넣어 강조하고 싶었으나 실패. (망원렌즈로 찍었으면 됐을 것을 생각을 못했다....) 어쨌든 애플매장인 프리스비와 T월드 멀티미디어 샵이 나란히 서있다. [덕들의 천국] 이 곳.. 더보기
유니클로 히트텍 요즘 계속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 아무리 꽁꽁 싸메도 뚫고 들어오는 추위에 견디지 못해 결국 유니클로로.. 이것이 요즘 유니클로에서 밀고 있는 히트텍. ('히트텍'이라고 쓰고 '내복'이라고 읽는다....) 플리스와 함께 올겨울 강력하게 밀고 있는 아이템인데, 오늘 매장을 가보니 제대로 대박이 난 것 같았다. 남녀 할 것 없이 몇 벌씩 사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의 체온이 빠져나가지 않게 유지시켜서 체감온도를 올려준다. 나름대로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것이다. (그래서 이름에 '~~텍'이 들어간다.) 솔직히 내복과 다를바 없지만 디자인이 내복스럽지 않다. 하의는 좀 그렇지만 상의 같은 경우는 겉옷과 다를바 없는 디자인이다. 그리고 두께도 얇아서 약간 스키니한 바지에 입어도 별로 티가나지 않는다.. 더보기
유니클로 티셔츠 그냥 지나가다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온 티셔츠. 2장에 29,900원에 팔길래 약간의 고민(?) 끝에 구입했다. 그렘린을 보고 놀라는 기즈모의 표정이 역시 압권이다. 록맨은 개인적으로 점프하는 자세가 마음에 드는데... 티셔츠도 예쁘지만 태그가 더 마음에 든다. 잘 놔두었다 책갈피로 써야할 듯. 더보기
유니클로 플리스 올해는 입시추위가 없어 올겨울은 좀 따뜻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며칠들어 정말 급추워졌다. 그래서 강의실 온도도 많이 내려가게 되어 결국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옷을 찾게 되었는데 마침 유니클로에서 적당한 옷을 발견했다. 바로 유니클로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리스이다. 촉감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 마음에 든다. 처음에 구입할 땐 몰랐는데, 집에 가져와서 보니 무려 뒤집어 입을 수 있는 것이었다. 안에 입는 옷의 색에 따라 적절히 매치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가격. 저렴한 가격임에도 디자인이나 품질이 괜찮은 편이어서 상당히 좋다. 장갑도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구입했다.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