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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애플워치에 에르메스 가죽 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날이 더워지니 가죽 특유의 답답함이 견딜 수 없었다. 손목에 계속 땀이 차기도 하고. 그래서 여름용으로 사용하려고 애플스토어 가서 밀레니즈 루프 메탈 밴드를 구입하였다. 이게 자석으로 착용하는 방식이라 길가다 자석이 떨어지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이 자석이 생각 외로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서 그럴 염려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시계 본체와 깔맞춤 하기 위해 색상은 골드로 선택. 확실히 가죽에 비해 시원해서 손목에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다. 여담으로 이 밴드 이름이 ‘밀레니즈’인 이유는 이 디자인이 밀라노 전통 직조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거라나 뭐라나.... 내 눈엔 그냥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미스릴 갑옷 같은 이미지ㅋ.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4 ​​​​​​ 발매일 바로 주문해서 지난 주에 받은 시리즈4. 모델은 고민없이 금색 스뎅. 사진으로 보면 별 차이가 없는데 직접 시리즈3 옆에 놓고 비교해보면 정말 슬림해졌다는게 느껴진다. 화면도 직접 보면 체감이 될 정도로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커졌다. 확실히 이번 애플워치는 잘 나온거 같다ㅋ. 더보기
애플워치 에르메스 밴드 ​​​​​​​​​​​​​​​​​​​​​​​​​​​​​​​​​​​​​​​​​​​​​​​​​​​​​​​​​​​​​​​​​​​​​​​​​​​​​​​​​​​​​​​​​​​​​​​​​​​​​​​​​​​​​​​​​​​​​​​​​​​​​​​​​​​​​​​​​​​​ 이번에 애플워치 시리즈4와 함께 발표된 새 에르메스 밴드. ​기존과 다르게 3가지 색깔이 들어간 밴드로 에르메스의 시그니쳐 칼라가 포함되었다는데 포인트. 이건 보자마자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질러버렸다. 밴드 살 돈이면 본체를 살 수 있긴한데...ㅎㅎ 그나저나 애플워치 시리즈4는 우리나라에 언제 출시되려나... 더보기
애플워치 셀룰러 애플워치 셀룰러 버전 기다리다 포기하고 블루투스 버전을 샀었는데 이렇게 통수를 맞을 줄이야... 마침 지금 일하는 곳이 애플스토어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결국 참지 못하고 애플스토어로 ㄱㄱ​ 역시나 애플스토어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다. 애플스토어 어플에서 미리 주문하고 픽업하러 갔는데 애플토어에 들어서자 마자 아이폰에 자동으로 픽업 메뉴가 뜨는게 꽤나 신기했다. ​​​​ 그리고 결과물. 확실히 스뎅 에디션이 번쩍거리는게 고급스러운 느낌. 스뎅 버전과 알루미늄 버전은 몸체의 재질에만 차이가 있는게 아니다. 알루미늄 에디션은 유리가 ION-X 유리라는 특수코팅유리인 반면, 스뎅 에디션의 유리는 고가 시계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이다. 전에 사용하던 시계가 사파이어 글라스였는데 기스 나는걸 본적이 없다... ..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 3 & 에르메스 밴드 역시 일의 피로를 해소하는데는 지름만한게 없다!!ㅎㅎ 며칠 전 슈어 SE846이라는 큰 지름을 했으나 그 정도로 해소되기엔 이번 시즌이 너무 피곤했다ㅋㅋㅋ. 이번 지름의 대상은 매번 지를까말까 고민만 하던 애플워치. 아이폰 사용하기 전 기어S2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했었는데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사실 여러모로 편하긴 했다. 다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화기도 아이폰으로 바꾸기도 하면서 그냥 일반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편했던 기억이 남아서 애플워치를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그냥 속 시원하게 질렀다. 그런데 단순히 애플워치만 지르는건 그닥 의미가 없어(?)서 이왕 지르는거 제대로 한번 질러보자는 의미에서 봄한정으로 발매된 에르메스 가죽 밴드도 동시에 ㄱㄱ. 에르메스 특유의 오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