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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아이패드 프로 12.9 ​​​​​​ 오래간만에 방문한 애플스토어. 방문 이유는 새로운 아이패드를 받는 것ㅋ. 평소 주말에도 애플스토어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오늘은 아이패드 출시 첫주말이라 진짜 사람이 많았다. 애플스토어 어플로 주문하고 가로수길에 픽업하러 온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단순히 픽업하는데만 약 한시간 정도 걸렸다. 기다리는 동안 인물사진 잘 찍기 세션도 구경하고 뭐 심심하진 않았다. ​​​ 그리고 전리품. 스마트키보드와 애플펜슬은 당근 갖춰야할 세트템. 색깔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하긴 했으나 솔직히 스마트 키보드 장착하면 뒷판이 가려져서 별 관심 없었다. 용량은 처음에 1TB와 512GB에서 고민하긴 했는데(기존에 쓰던 아이패드도 200기가 정도만 활용하고 있던터라..), 1TB는 일찌감치 매진되어버리는 바람에 51.. 더보기
애플워치 셀룰러 애플워치 셀룰러 버전 기다리다 포기하고 블루투스 버전을 샀었는데 이렇게 통수를 맞을 줄이야... 마침 지금 일하는 곳이 애플스토어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결국 참지 못하고 애플스토어로 ㄱㄱ​ 역시나 애플스토어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다. 애플스토어 어플에서 미리 주문하고 픽업하러 갔는데 애플토어에 들어서자 마자 아이폰에 자동으로 픽업 메뉴가 뜨는게 꽤나 신기했다. ​​​​ 그리고 결과물. 확실히 스뎅 에디션이 번쩍거리는게 고급스러운 느낌. 스뎅 버전과 알루미늄 버전은 몸체의 재질에만 차이가 있는게 아니다. 알루미늄 에디션은 유리가 ION-X 유리라는 특수코팅유리인 반면, 스뎅 에디션의 유리는 고가 시계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글라스이다. 전에 사용하던 시계가 사파이어 글라스였는데 기스 나는걸 본적이 없다... .. 더보기
애플스토어 ​​​ 신사역에 결혼식 갔다가 들른 애플스토어. 주말이랑 어린이날이 겹쳐서 그런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리셀러 매장 직원 보다는 제품 설명이나 그런건 더 잘해주는 느낌? 확실히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 같은게 좋긴 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로수길을 올 일이 거의 없다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