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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강남


007도 구입할겸 오랜만에 강남을 다녀왔다.

좋아하는 커피 중 하나인 커피빈의 '아이스 블렌디드 블랙'도 마시고,

예전에 다녔던 회사 근처에도 가보았다.
여전히 업무시간에 농땡이치는 회사원들로 득실거리고 있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 듯.
(만약 회사 계속 다녔으면 거의 대리가 됐겠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