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선풍기를 샀다하면 1년 지나서 고장이 났다.
그냥 싼 맛에 산 것들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메이커 없는 중국제들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좀 오래 사용해보고자 그냥 제대로 된 선풍기를 구입하게 되었다.
두둥~
선풍기 등장.
요즘 선풍기들은 인터넷 판매를 염두에 둔 탓인지 조립식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기에도 좋을 듯.)
조립과정은 너무나 단순했다.
그래서 조립과정은 생략.
확실히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싸구려들에 비해 바람은 강력했다.
이번 선풍기는 제발 오래 살아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