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알파 [백화점] 스윕파노라마를 이용해서 찍어보았다. 광각상태에서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했더니 초광각렌즈를 사용한 것 같은 왜곡이 발생한다. [건물] 역시나 스윕파노라마 사용. 확실히 왜곡이 발생한다. 광각에서 스윕파노라마를 사용하니 확실히 초광각렌즈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가까운 거리에서 큰 피사체를 한 화면에 담을 때 확실히 큰 역할을 해줄 것 같다. [가을] 가을 느낌 물씬 나는 거리. 하지만 안개 크리. 안개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곰] 곰 주방장이 팬케잌이라도 구워주려나? [페리에...]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어쨌든. 허세돋는 페리에 빈병들. 꼭 술집에서 술많이 마신거 자랑하려고 병뚜껑 메달아 놓은 것 같다고나 할까... [드...드로이드?] R2의 프로토타입으로서 스타워즈처럼 드로이드가 일상화 .. 더보기 손에서 빔? 으음... 이것은 피콜로의 필살기 '마광관살포'..... 더보기 길고양이 그라비아 동네 뒷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마주친 길고양이. [멍 때리는 고양이] [득도할 기세] [항가항가] [누구냥?] [난 잠을 잘테니 넌 네 갈길을 가거라냥~] [그리고 고양이는 돌이 되었다는...응??] 초회한정판이 아닌 관계로 아쉽게도 특전영상은 없다.... 는건 아니고 미처 동영상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다. 고양이가 꼼짝도 안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카메라에 동영상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을 뿐...ㅠㅠ 아직 새카메라에 적응을 완전히 못했다고나 할까... 더보기 산비둘기 그라비아 동네 뒷산을 올라갔을 때, 얼마 올라가지 않았는데 딱 좋은 피사체와 마주쳤다. [산비둘기] 눈을 크게 뜨면 보일 것이다. [음..맛있는거 없나?] [졸려...] ...워하는건 아니고 눈을 깜빡이는 순간이 찍힌 것이다. 연사속도가 빠르니 이런 것도 찍히더라... [과연 내 얼굴은 좌우대칭일까?] [먹이 발견?] [에헴] [길리 위장복이라도 입을 기세] 이렇게 좋은 피사체를 만났으니 이 카메라의 핵심 기능인 연사테스트를 안 해볼 수 없었다. [연사 테스트] 연사로 찍은 사진을 GIF로 만든 것이다. 난 셔터를 살짝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27장이나 찍혀버렸다...--;;; 그라비아 사진집이라면 특전 영상이 들어가는게 당연지사. 안 그래도 동영상 기능 테스트할 대상이 필요했는데 마침 잘 됐다. [특전.. 더보기 동네 뒷산(HDR 외...) 카메라 테스트겸 동네 뒷산(은 아니고 언덕 정도?)에 올라갔다. [꽃] 초점테스트겸 찍어봤다. 여전히 초점은 잘 잡히고 있었다. 사진 보정 기법 중에 HDR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특히 역광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밝은 것은 어둡게 어두운 것은 밝게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역광의 상황이라면 피사체에는 그림자가 지게 된다. 그래서 피사체에 노출을 맞추면 광원부분이 너무 하얗게 되서 디테일이 날아가버린다. 반대로 광원에 노출을 맞추면 피사체가 너무 까맣게 되서 디테일이 날아가버린다. 사람의 눈은 순간적으로 노출(?)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카메라는 하나의 노출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서 옛말에 절대로 해를 정면에 두고 사진을 .. 더보기 야경, 스윕 파노라마 [야경] 높은 ISO를 테스트 하려면 역시 밤에 찍는 사진이 제격. 밤중인데 조리개 수치가 무려 F7.1임에도 셔터속도는 1/80초. 역시 ISO 25600의 파워는 무시무시하다. 노이즈는 꽤 눈에 띄지만 웹에 올리는 용도로는 무난한 것 같다. [빛 갈림] 조리개를 많이 조이면서도 적당한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를 3200으로 올렸다. 그 덕분에 가로등의 불빛이 6방향으로 갈라졌다. 꽤 느린 셔터속도였지만 비교적 흔들리지 않고 잘 나왔다. [빛망울] 밤이라면 역시 빛망울 사진. 왠지 위, 촉, 오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어서 찍어봤다. [세로 로우앵글] 노이즈가 좀 눈에 띄지만.... 어쨌든 염원하던 세로 로우앵글 촬영이 더 쉬워졌다. 참고로 얼굴인식 기능 + 회전 액정으로 인해 셀카찍는 일이 무.. 더보기 이런저런 사진 딱...딱히 주제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찍은 사진들. [만병통치약 페리에] 솔직히 특별한 맛도 없는(탄산수인데 약간의 레몬향만 나는)데 이상하게 먹다보니 중독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신기한게 이것만 먹으면 아픈 곳이 낫는다. 하지만 초점은 삐에르에게로... 참고로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님ㅋ. [탄산의 맛] [코엑스의 밤] G20 덕분에 경계가 살벌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디지털 수평계 덕에 이제 사진이 기울어지는 일도 없다..예이~ [소니스타일] 애플매장과 더불어 지름신이 거주하는 곳. 알파55와 33도 만져보고 NEX도 가지고 놀았다. 디지털 액자 + DVDP + CDP + 아이팟 거치대인 제품이 있는데 상당히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 난 아이팟이 없잖아....) PS.. 더보기 핀, MF, ISO(다중 프레임 노이즈 감쇄) 알파55의 몇몇 기능 테스트 시작. [핀 테스트] 삼식이를 이용, 최대개방 조리개로 핀 테스트를 해보았다. (비록 테스트 용지를 만든건 아니지만...귀찮아서)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의 정확하게 맞는다. [MF 테스트] 전체적으로 톤이 동일한 피사체의 경우 AF를 못잡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위 사진의 시그마 로고의 경우 100% 초점을 잡을 수 없다. 알파55는 LCD 상에서 7.5배 혹은 15배 확대 기능이 있어서 MF시에도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다. 초점이 잡히지 않는 피사체를 찍을 경우 정말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ISO 테스트] 최대 ISO가 12800까지 올라간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노이즈 테스트 삼아 보정없이 원본 사이즈 그대로 올려보았다.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더보기 알파55 (SLT-A55V) 미리 예견된대로 NEX-5가 아닌 알파55로 결정. 그리고 토요일에 실물이 도착했다. (이번주 수요일쯤 도착할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빨리 도착했다.) [패키지] 비록 바디만 들어있는 모델이긴 하지만 박스의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놀랐다. 박스 여기저기에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 박스 윗면의 챔피언스리그 로고가 돋보인다. [내용물] 배터리는 알파300 보다 크기가 작아졌다. 따라서 호환이 안 된다...ㅠㅠ (솔직히 같이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쳇) 알파300은 컴퓨터랑 연결할 때 마이크로USB(?)를 사용해서, 호환되는 케이블이 없으면 연결할 수 없었는데 알파55는 미니USB를 사용한다. 바디 크기는 더 작아졌는데 연결단자는 더 커지다니... 미니USB케이블은 남아도니.. 더보기 알파55 vs NEX-5 VS 요즘 날 고민하게 만드는 두 기종. 그래서 개인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해보았다. (어디까지나 나의 현재 상황에 따른 비교인 만큼 절대적인 장단점은 아니다.) 일단 NEX의 장점. 1. 작고 가볍다. 그러면서 센서는 크롭바디 DSLR의 그것과 동일. 화질 때문에 DSLR을 구입하는게 일반적일텐데, 문제는 크고 무거워서 잘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NEX는 화질과 휴대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델이다. DSLR(?)에 있어서 이 이상 장점이 있을 수 있을까? 2. 렌즈선택의 자유. NEX는 기본적으로 E마운트라는 독자적인 마운트를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센서는 기존 크롭바디의 그것과 동일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어댑터만 있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알파 마운트의 크롭바디용 렌즈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