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복 수경에 이어 시간차 수영복 지름. 요즘엔 연습용 수영복(일명 탄탄이)만 입다보니 수영복이 헤질 일이 없어서 잘 안 바꾸게 되는데, 똑같은거만 계속 입다보니 좀 질려서 오랜만에 수영복도 새로 질렀다. 검색하다 보니 미즈노에서 스타워즈 콜라보로 나온 수영복이 있어 바로 주문ㄱㄱ. 사실 이거 말고 요다선생 수영복을 사고 싶었는데 이미 전부 품절돼버려서ㅠㅠ 이제 수영도 포스와 함께 하길. 더보기 수영복 거의 2년만에 새 수영복을 샀다. (전에 구입했던 연습용 수영복은 어디까지나 연습용이니까 제외.) 연습용 수영복도 괜찮긴한데 확실히 착용감이 떨어지는데다가 곧 대회도 있기 때문. [미즈노] 이번에 구입한 브랜드도 미즈노. 딱히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단지 가격이 가장 싸다는 이유 때문. 물론 바로 전에도 미즈노 것을 입었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기도 했다. [9....9부] 이번에 구입한 것은 무려 9부 수영복. 쉽게 표현하자면 발목까지 오는 수영복이다. 이 디자인이 원래 10만원을 가볍게 넘어가는 디자인이었는데, 좀 구형모델이라 그런지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다. (정가가 9,000엔이니까 정말 싸게 산 것이다.) 사이즈는 원래 S를 입었으나, 주인아저씨가 내가 너무 말랐다면서 가장 작은 사이즈인 SS를 .. 더보기 미즈노 85RD-780 오랫만에 수영복을 구입했다. 제품명은 미즈노 '85RD-780'. 최초의 비(非)아레나 제품이다. 일단 아레나는 지겨운 감이 있고 신제품의 디자인이 예쁘지도 않거니와 대세가 스피도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신제품의 디자인이 너무 이상한대다 가격 조차 비싸기 때문에...) 지금은 스피도와 미즈노가 결별했지만 전에는 미즈노에서 생산하고 스피도 상표를 붙이고 나왔었다. 즉, 미즈노 제품은 실질적으로 스피도와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수영복의 원단도 FASTSKIN으로 스피도의 그것과 동일하다. 수영복을 가까이서 본 것으로 원래 스피도의 상징과도 같은 상어 비늘모양이 아닌 나뭇잎 모양으로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저 나뭇잎 모양을 따라 물이 흐르기 때문에 저항이 더 줄어든다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