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동 방문 며칠 전 머리를 자르러 명동을 다녀왔다. (두 달 만에 머리를 잘랐다는...) [앗슈두] 이 곳이 내가 머리를 자르는 곳. 일본의 프랜차이즈 미용실인데 서울 지점이다. 그래서 직원도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이다. (손님도 한국인 반, 일본인 반인 듯.) 우리나라 미용실에선 머리에 모양 좀 내려하면 무조건 파마하라고 하지만, 확실히 일본의 커트 기술이 좋은지 컷트만으로도 모양을 낼 수 있다. 따라서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강남의 미용실에 비하면 싼거지만), 확실히 돈 값은 하는 것 같다. [라이벌?] 애플 간판과 T간판을 한 화면에 넣어 강조하고 싶었으나 실패. (망원렌즈로 찍었으면 됐을 것을 생각을 못했다....) 어쨌든 애플매장인 프리스비와 T월드 멀티미디어 샵이 나란히 서있다. [덕들의 천국] 이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