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길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
하지만 지하철은 완전 전쟁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코카콜라 광고판.
나름 거리를 예쁘게 꾸미는 효과와 함께,
거액의 광고료를 통해 지역 재정을 확충한다는 두가지 목적에서 실시된 것 같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좋다는 의견과,
우리나라에 외국기업의 간판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싫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잠깐....
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 광고하는건 안 되고,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에 광고하는건 아무 상관없다는건 무슨 심보인지?
야경사진은 초점을 약간 어긋나게 찍는게 더 예쁜 것 같다.
야경사진에 이게 빠질순 없지ㅋ.
이번에 느낀 것은 알파55가 확실히 노이즈에 강하다는 사실.
노이즈가 아예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ISO6400에 이 정도 화질을 보여주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곧 출시될 펜탁스K-5가 노이즈에 강하다는 이유로 소니의 센서를 사용하기로 했다는게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