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랩 없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만,
스트랩 없이 DSLR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스트랩이 편하긴 한데 사진 찍을 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어깨 한쪽에 걸고 다니면 자꾸 흘러내리기 때문에 한손으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하고,
크로스로 메면 두손이 자유롭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트랩을 벗는 것이 번거롭다.
(특히 후드달린 옷을 입으면 정말 짜증이 난다.)
그래서 늘 생각했던 것이 스트랩을 벗을 필요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응?
[택티컬 카메라 슬링]
이름 및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밀리터리 카메라 용품 중 하나이다.
(판매하는 곳도 밀리터리 용품을 파는 곳이다.)
색상은 블랙과 코요테 두 종류.
(하지만 밀리터리라면 당연히 코요테)
종군기자 및 아웃도어 포토그래퍼들에 의해 디자인 되고 테스트 되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버클만 풀면 스트랩을 어깨에 멘 상태로 카메라만 분리할 수 있다.
[실리콘]
스트랩 안쪽이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서 어깨에서 잘 흘러내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메이드 인 USA의 압박!)
[끈길이 조절]
그리고 이 스트랩의 또 하나의 장점인 끈길이 조절장치.
일반적인 카메라 스트랩은 끈길이 조절이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한번 길이를 조절해 놓으면 평생 그 길이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끌길이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소총의 총기멜빵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깨메어나 각개메어와 같이 상황에 따라서 끈길이를 조절하는 것과 같다.
심지어 이 스트랩의 소재도 총기멜빵의 그것과 동일한 코듀라 소재라고 한다.
(한마디로 굉장히 튼튼하다는 얘기.)
[매듭]
카메라에 묶을 때도 굉장히 쉽다.
핸드폰 스트랩 메는 것과 같다.
보통의 카메라 스트랩은 스트랩 홈에 밀어넣을 때부터 좌절을 겪게 된다.
[장착 샷]
저 버클부분만 풀면 카메라만 분리된다는 얘기.
굳이 2개 다 풀 필요도 없고 하나만 풀어도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군용품의 특징을 꼽자면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예가 판초우의.
비옷이 주 용도이지만 여러장을 연결하면 햇빛 가리개 또는 천막으로도 쓸 수 있고,
텐트칠 때 바닥에 깔아서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을 수 있고,
비올 때 텐트 위에 덮어서 비가 세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둘둘 말면 베개가 되며,
심지어 핵폭탄이 터졌을 때 판초우의를 덮고 엎드려 있으면 핵먼지로부터 보호도 된다.
(물론 그 전에 사망하겠지만...)
또다른 예라면 맥가이버 칼도 들 수 있겠다.
어찌됐던 이것도 군용이라면 군용인지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가능하다.
[스트랩 응용]
굳이 정석대로 연결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한쪽 어깨에 메고 다니다 버클 하나만 풀면 바로 카메라만 분리할 수도 있다.
[짧은 스트랩]
이렇게 짧은 부분만 연결해서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아니면 가방이나 허리띠 같은 곳에 메달아 다닐 수도 있겠다.
[핸드스트랩]
짧은 부분만 손에 감고 끈길이 조절하는 끈만 확 잡아당기면 간이 핸드스트랩이 된다.
착용감은 가죽 스트랩의 그것과 비교가 안 되지만
별도의 핸드스트랩을 장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다.
요즘 방에서 깔깔이를 입고 생활하고 퍼시픽을 봤으며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다 보니
점점 밀리터리 덕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심지어 그것이 일어날뻔한 상황이기도 하니...무섭다)
[간지 칼짜이스 가죽 스트랩]
그 동안 고생이 많았던 간지 스트랩은 잠시동안 봉인.
스트랩 없이 DSLR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스트랩이 편하긴 한데 사진 찍을 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어깨 한쪽에 걸고 다니면 자꾸 흘러내리기 때문에 한손으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하고,
크로스로 메면 두손이 자유롭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트랩을 벗는 것이 번거롭다.
(특히 후드달린 옷을 입으면 정말 짜증이 난다.)
그래서 늘 생각했던 것이 스트랩을 벗을 필요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응?
[택티컬 카메라 슬링]
이름 및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밀리터리 카메라 용품 중 하나이다.
(판매하는 곳도 밀리터리 용품을 파는 곳이다.)
색상은 블랙과 코요테 두 종류.
(하지만 밀리터리라면 당연히 코요테)
종군기자 및 아웃도어 포토그래퍼들에 의해 디자인 되고 테스트 되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버클만 풀면 스트랩을 어깨에 멘 상태로 카메라만 분리할 수 있다.
[실리콘]
스트랩 안쪽이 실리콘 처리되어 있어서 어깨에서 잘 흘러내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메이드 인 USA의 압박!)
[끈길이 조절]
그리고 이 스트랩의 또 하나의 장점인 끈길이 조절장치.
일반적인 카메라 스트랩은 끈길이 조절이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
한번 길이를 조절해 놓으면 평생 그 길이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끌길이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소총의 총기멜빵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어깨메어나 각개메어와 같이 상황에 따라서 끈길이를 조절하는 것과 같다.
심지어 이 스트랩의 소재도 총기멜빵의 그것과 동일한 코듀라 소재라고 한다.
(한마디로 굉장히 튼튼하다는 얘기.)
[매듭]
카메라에 묶을 때도 굉장히 쉽다.
핸드폰 스트랩 메는 것과 같다.
보통의 카메라 스트랩은 스트랩 홈에 밀어넣을 때부터 좌절을 겪게 된다.
[장착 샷]
저 버클부분만 풀면 카메라만 분리된다는 얘기.
굳이 2개 다 풀 필요도 없고 하나만 풀어도 카메라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군용품의 특징을 꼽자면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예가 판초우의.
비옷이 주 용도이지만 여러장을 연결하면 햇빛 가리개 또는 천막으로도 쓸 수 있고,
텐트칠 때 바닥에 깔아서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막을 수 있고,
비올 때 텐트 위에 덮어서 비가 세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
둘둘 말면 베개가 되며,
심지어 핵폭탄이 터졌을 때 판초우의를 덮고 엎드려 있으면 핵먼지로부터 보호도 된다.
(물론 그 전에 사망하겠지만...)
또다른 예라면 맥가이버 칼도 들 수 있겠다.
어찌됐던 이것도 군용이라면 군용인지라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가능하다.
[스트랩 응용]
굳이 정석대로 연결하지 않고 이런식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한쪽 어깨에 메고 다니다 버클 하나만 풀면 바로 카메라만 분리할 수도 있다.
[짧은 스트랩]
이렇게 짧은 부분만 연결해서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아니면 가방이나 허리띠 같은 곳에 메달아 다닐 수도 있겠다.
[핸드스트랩]
짧은 부분만 손에 감고 끈길이 조절하는 끈만 확 잡아당기면 간이 핸드스트랩이 된다.
착용감은 가죽 스트랩의 그것과 비교가 안 되지만
별도의 핸드스트랩을 장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다.
요즘 방에서 깔깔이를 입고 생활하고 퍼시픽을 봤으며 콜 오브 듀티를 플레이하다 보니
점점 밀리터리 덕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심지어 그것이 일어날뻔한 상황이기도 하니...무섭다)
[간지 칼짜이스 가죽 스트랩]
그 동안 고생이 많았던 간지 스트랩은 잠시동안 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