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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α

잡다한 사진들

[길 건너다...]
횡단보도 건너다 말고 찍어봤다.
비록 초광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광각의 왜곡현상을 느낄 수 있다.

[빛과 그림자]
반사된 빛들과 그림자를 담고 싶었는데....번잡하기만 하다.
차라리 그림자만 찍을껄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수직선과 대각선]
그런데...
역시나 사진이 기울어 버렸다...ㅠㅠ
보정하면 되긴하지만 일단은 보정없이 사진을 잘 찍는 내공을 쌓고싶다.

[역광]
확실히 역광에서는 노출을 조정해주는 DRO 기능을 꺼야할 것 같다.
섀도우 부분이 더 어두우면 좋을 것 같다.

[화이트 밸런스 조작]
현대식 건물의 차가운 느낌과 추운 날씨를 전달해보고자
의도적으로 파랗게 나오게 조작해보았다.

[단풍]
단풍놀이?ㅎㅎ
하지만 시야율 100%가 아닌 관계로 사진 왼쪽 윗부분에 쓸데없는 것이 찍히는 줄도 몰랐다.

[아치]
고대 그리스로마 건축물에서만 아치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불타는 잉여인간]
DCM을 보고 영감을 얻어 요즘은 의도적으로 비뚤어진 사진을 찍어보고 있다.
이건 일부러 초점을 잡지 않고 찍은 것이다.
덕분에 빨간불이 불에 의해 녹아내리는 느낌을 줄 수 있었다.
잉여인간들에게도 언젠가는 파란불이 오는 날이 있겠지...ㅋㅋ

[셀카]
서양미술사를 보면 거울을 통해 조그맣게 자신의 자화상을 넣는 경우가 많다.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이 그 대표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림이 아니니 자화상이 아니라 셀카라고 표현할 수밖에...ㅎㅎ

[Kitty is IDOL]
헬로키티는 영원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