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디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태디포드 카메라 잡지(라고 해봤자 DCM 뿐이지만...)를 보면 광고가 많이 나온다. (광고라 쓰고 뽐뿌라 읽는다.) 그 중에서 예전부터 나에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던 물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스태디포드'. 꽤 예전부터 보던건데 그동안 관심이 없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았다. 그 정체는 바로 간이 삼각대. (사실 간이 모노포드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100원으로 삼각대 만들기를 제품화 시킨 것이다. 간이 삼각대 만드는 법은, 볼트에 실을 묶고 반대쪽은 동전을 묶은 다음 삼각대 나사에 볼트를 조이고 동전부분을 발로 밟고 사진을 찍는 것이다. [스태디포드] 바로 이것이다. 포장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모노포드는 중력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것이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