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공원 동물원 며칠 전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왔다. 어디서 단체로 가는 것이 아닌 개인적으로 동물원을 가는 것은 처음이었다. 전부 다 본 것도 아닌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 더 천천히 모든 동물들을 보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런지.... 정문. 평일인데다 날씨까지 흐려 적막했다. 동물원 들어갈 때 타는 코끼리 열차. 저 코끼리 표정이 기분나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그래도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는 있었다. 동물원 입구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홍학. 시간이 맞지 않아 홍학쇼는 보지 못했다. 동물원의 상징과도 같은 기린. 크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직접 보니 정말 컸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왠지 비웃는 듯한 표정이 마음에 들었다. 동물원하면 빠질 수 없는 코끼리. 생전 코끼리를 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