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빌거리는 일본 게임계의 미래를 결정지을 초 기대작.
파이널 판타지 13.
일본에서는 지난 12월에 출시됐고,
국내에는 지난 1월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일본어에 무지막지한 가격(8만원이 넘는...) 때문에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한동안 게임계에 관심을 끊고 있었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출시된지 한 달만에 가격이 절반가까이로 떨어져 있었다.
(많이 팔릴줄 알고 왕창 들여왔다가 생각보다 안 팔리니 재고 정리하는건가...)
이미 대사집은 구해놓은 상태라 잽싸게 구입 완료.
과거엔 파이널 판타지가 어느 플랫폼에서 출시되느냐에 따라
하드웨어의 운명이 판가름 날 정도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진 게임이었으나,
요즘은 서양권 게임들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위력은 없는 듯하다.
그래도 옆나라 일본에서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보이며
PS3의 판매량까지 덩달아 높아지긴 했지만서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직까지 플레이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PS3에서는 최초로 플레이하게 되는 일본식RPG 게임인 만큼 기대는 된다.
일본어가 좀 걸림돌이긴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13.
일본에서는 지난 12월에 출시됐고,
국내에는 지난 1월에 출시되었다.
하지만 일본어에 무지막지한 가격(8만원이 넘는...) 때문에
구입하지 않으려 했는데,
한동안 게임계에 관심을 끊고 있었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출시된지 한 달만에 가격이 절반가까이로 떨어져 있었다.
(많이 팔릴줄 알고 왕창 들여왔다가 생각보다 안 팔리니 재고 정리하는건가...)
이미 대사집은 구해놓은 상태라 잽싸게 구입 완료.
과거엔 파이널 판타지가 어느 플랫폼에서 출시되느냐에 따라
하드웨어의 운명이 판가름 날 정도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진 게임이었으나,
요즘은 서양권 게임들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의 위력은 없는 듯하다.
그래도 옆나라 일본에서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보이며
PS3의 판매량까지 덩달아 높아지긴 했지만서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직까지 플레이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PS3에서는 최초로 플레이하게 되는 일본식RPG 게임인 만큼 기대는 된다.
일본어가 좀 걸림돌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