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도깨비 찜닭'이라는 찜닭집이 있다.
보통 찜닭은 '소'자가 25,000원으로 3인분 분량이다.
따라서 둘이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데,
이곳에서는 17,000원에 2인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다.
당연히 찜닭 자체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맛도 괜찮고 밥까지 나와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찜닭집의 포인트는 음식이 아니라 바로 고양이.
길냥이들을 거두어서 키우고 있다.
(몇 마리는 직접 키우는 것 같기도 하고....)
새끼가 생기면 분양도 해주고 하여튼 그렇다.
겨울엔 춥다고 고양이들을 가게 안에서 키웠었다.
특히 지난 겨울엔 새끼도 낳아서 어미와 새끼들이 가게 안을 돌아다니곤 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었다.
그 새끼고양이들은 분양이 되었는지 보이지 않고 새로운 고양이들이 있었다.
[죽은건 아니고...]
더워서 쓰러져 있었다...ㅎㅎ
[꾸벅꾸벅]
옆에 있는 새끼고양이가 시끄럽게 떠들던 말던,
어미는 졸고 있었다는...
[사자의 위엄]
어흥~
나름 좋아하는 포즈.
[말썽꾸러기]
배 살살 긁어줬더니 무진장 좋아하더라는...
도깨비 찜닭(이라 쓰고 고양이 찜닭이라 읽는다.)은 인사동에서 상당히 자주 가는 가게인데,
딱히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정말 강추하는 곳이다.
보통 찜닭은 '소'자가 25,000원으로 3인분 분량이다.
따라서 둘이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데,
이곳에서는 17,000원에 2인이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다.
당연히 찜닭 자체의 양은 적은 편이지만,
맛도 괜찮고 밥까지 나와서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찜닭집의 포인트는 음식이 아니라 바로 고양이.
길냥이들을 거두어서 키우고 있다.
(몇 마리는 직접 키우는 것 같기도 하고....)
새끼가 생기면 분양도 해주고 하여튼 그렇다.
겨울엔 춥다고 고양이들을 가게 안에서 키웠었다.
특히 지난 겨울엔 새끼도 낳아서 어미와 새끼들이 가게 안을 돌아다니곤 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었다.
그 새끼고양이들은 분양이 되었는지 보이지 않고 새로운 고양이들이 있었다.
[죽은건 아니고...]
더워서 쓰러져 있었다...ㅎㅎ
[꾸벅꾸벅]
옆에 있는 새끼고양이가 시끄럽게 떠들던 말던,
어미는 졸고 있었다는...
[사자의 위엄]
어흥~
나름 좋아하는 포즈.
[말썽꾸러기]
배 살살 긁어줬더니 무진장 좋아하더라는...
도깨비 찜닭(이라 쓰고 고양이 찜닭이라 읽는다.)은 인사동에서 상당히 자주 가는 가게인데,
딱히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정말 강추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