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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O 안경을 바꿀 때가 되긴 했는데 요즘 나오는 안경테가 얇은 금속에 동그란 디자인이 대부분이라서 딱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그냥 지금 안경에서 렌즈만 교체할까 생각하던 중 딱 꽂히는 안경을 발견. 007에서 Q가 착용하고 나오는 바로 이 안경이다ㅋㅋㅋ. UNIVO의 U5 C1이라는 모델로 검색해보니 국내에서 파는 것 같지는 않고 영국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을 발견, 바로 주문했다. 그리고.... 영쿡에서 날아왔다. 주문하고 대략 10일 좀 안 되게 걸린 것 같다.솔직히 주문해놓고 까먹고 있었..... 암튼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발견해서 다행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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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요즘 커피의 유행이라면 나이트로(혹은 니트로) 콜드브루를 들 수 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먹는 커피이다.왠만한 프랜차이즈 커피집에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판매하고 있는데,스벅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먹어봤다. 기네스 흑맥주를 먹는 느낌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흑맥주 맛이었다.(애시당초 커피를 담아줄 때 생맥주처럼 수독꼭지로 따라준다.)더운 낮에 맥주를 먹기는 부담스럽고 맥주는 먹고 싶고 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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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메이커 커피 회사에 일하러 다녀왔을 때 선물로 받은 원두가 있다.문제는 집에서 원두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물건이 하나도 없다는 것.그라인더도 있어야 되고 메이커도 있어야 되는데,이왕이면 하나로 합쳐진게 좋을 것 같아 찾아보던 중 마침 딱 적당한 물건을 발견하였다. 보통 그라인더와 합쳐진 물건들은 에스프레소 머신인 경우가 많은데,내가 받은 원두가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아니라 드립용 싱글오리진이라 드립용 기계로ㄱㄱ. 이렇게 생겼다. 특별한 기능은 없고 그냥 커피를 갈면서 내릴 수 있는 아주 기본에 충실한 모델이다. 저 믹서 날 같은 곳에 원두를 넣고 작동시키면,커피 분쇄부터 내리는 것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선물로 받은 원두가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예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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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사진들 ​​​​​​​​​​ 기승전테라로사. 테라로사의 라떼와 크림치즈호두빵은 정말 강추메뉴이다. 일 때문에 본사도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정말 그 때 처음 먹어보고 푹 빠졌달까... 아쉬운 점이라면 가맹점을 받지 않고 전부 본사가 관리하다 보니 전국에 매장이 10개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사실. 그나마도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대신에 그만큼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긴하다. 그 와중에 또 먹고 싶다는.... 더보기
미술관 고양이2 ​​​​​​ 이번엔 RX1으로 찍은 미술관 고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