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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 신사역에 결혼식 갔다가 들른 애플스토어. 주말이랑 어린이날이 겹쳐서 그런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리셀러 매장 직원 보다는 제품 설명이나 그런건 더 잘해주는 느낌? 확실히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 같은게 좋긴 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가로수길을 올 일이 거의 없다는거... 더보기
새 사무실 ​​​ 새 사무실(그래봤자 바로 옆건물이지만...)에서 내려다 본 전망. 근무하는 층수가 전보다 더 높아진데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라 전망하나는 좋다. 공중정원 같은 곳도 있어 중간중간에 쉴 수 있고. 문제가 있다면 사무실로 출근하는 날이 그닥 많지 않다는거...ㅋㅋ 더보기
이런저런 사진 사립초등학교의 대명사 리라초등학교. 댕댕이 무엇. 요즘 경기도 광역버스로 2층버스가 운행된다는 사실.이것이 영국맛(?)인가... 더보기
애플워치 시리즈 3 & 에르메스 밴드 역시 일의 피로를 해소하는데는 지름만한게 없다!!ㅎㅎ 며칠 전 슈어 SE846이라는 큰 지름을 했으나 그 정도로 해소되기엔 이번 시즌이 너무 피곤했다ㅋㅋㅋ. 이번 지름의 대상은 매번 지를까말까 고민만 하던 애플워치. 아이폰 사용하기 전 기어S2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했었는데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사실 여러모로 편하긴 했다. 다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전화기도 아이폰으로 바꾸기도 하면서 그냥 일반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편했던 기억이 남아서 애플워치를 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그냥 속 시원하게 질렀다. 그런데 단순히 애플워치만 지르는건 그닥 의미가 없어(?)서 이왕 지르는거 제대로 한번 질러보자는 의미에서 봄한정으로 발매된 에르메스 가죽 밴드도 동시에 ㄱㄱ. 에르메스 특유의 오렌지.. 더보기
SHURE SE846 ​​​ 약 3개월 가까이 매일 새벽 퇴근과 몇번의 밤샘을 겪으면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3월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직 다 끝나진 않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한숨을 돌릴만 하니 또 스멀스멀 올라오는 지름의 기운이란..ㅎㅎ 그래서 오늘도 사무실에서 일하다 말고 강남으로 뛰쳐나가서 돈지랄 좀 했다. 3개월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릴 뜬금없는 돈지랄이란 이어폰으로 할 수 있는 돈지랄 중 거의 최고라 할 수 있는 슈어 SE846. 처음 발매됐을 때 갖고는 싶지만 저런걸 누가 사나 생각했었는데 내가 사게 될줄이야... 따지고 보면 RX1도 마찬가지이긴 하네ㅋㅋ. 이왕 돈지랄 하는거 제대로 하려고 아이폰용 라이트닝 케이블에 블루투스 케이블까지 풀세트로 장만했다. 슈어 이어폰의 정말 마음에 드는 점이라면 단연 디자인인.. 더보기
닌텐도 스위치 ​ 닌텐도DS 이후 10여년 만에 닌텐도 물건ㅋ. 확실히 닌텐도 게임이 단순한듯 하지만 빠져들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마리오카트는 15일에 발매라 그나마 괜찮은데 젤다는 내년이라 아쉽다ㅠ. 그 때까지 마리오 오딧세이 붙들고 있어야 할 듯. 더보기
아이폰 X ​​ 원래 살 생각이 없었지만 실물을 보면 갖고 싶어서 지르는 패턴....따위 없고 발매일 새벽에 가서 바로 질렀다ㅋㅋㅋ. 굳이 새벽에 줄 설 필요까진 없었던거 같지만. 이제 케이스와 무선충전기를 지를 차례인가... 지름이 지름을 부르는구나ㅋㅋㅋㅋㅋ. 더보기
떠돌이 생활 끝 ​​​​​​​​​​​​​​​​​​ 내일이면 떠돌이 생활 종료. 약간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ㅋㅋㅋ ​​​ 더보기
전국일주 ​​​ 이번 주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다보니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거 같다. 배를 제외한 왠만한 교통수단은 다 이용하고 있으니..ㅋㅋ 이번 주는 구미, 안동, 평택 다녀오고 내일 서귀포로 마무리할껀데 참 익스트림한 한 주인 것 같다. 내일 새벽 비행기는 어찌 타야할지... 더보기
위례신도시 ​​​ 지난 금요일에 다녀온 위례신도시. 요즘 혼자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일을 하다보니 평소라면 올 일이 없는 곳까지 오게 된다. 날씨도 좋겠다, 일도 하기에 따라서 빨리 끝낼 수 있어서 정말 여행 다니는 기분이다. 여기다 혼자서 맛집 탐방까지 하면 완전 고독한 미식가가 따로 없겠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