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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

언챠티드1 플래티넘 트로피 드디어 PS3 게임 최초로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트로피 목록] 획득하기 가장 어려웠던 트로피는 역시 '탐험 완료! - 매우 어려움'. 비기도 없이 수십번 죽으면서 지겨울 정도의 반복 플레이를 통해 획득했다. 엔딩 볼 때 '띠링~'하면서 플래티넘 트로피가 뜰 때 어찌나 짜릿하던지... 트로피 모으기가 쓸떼없이 불필요하게 반복플레이만 유도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비싼 돈 주고 구입한 게임을 더 충실하게 플레이하게 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큰 것 같다. (보통 엔딩 한 번 보고 나면 목표의식이 사라져 다시 플레이하지 않게 되니까...) 으음.... 다음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게임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더보기
언챠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언챠티드... 내가 플3 구입할 때 즈음에 출시됐었던 게임인데, 1년 반 정도 지나서 빅히트판이 출시되었다. 인디아나 존스를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내용도 좋아한다. 하지만 게임으로는 좋아하지 않는다. 바로 툼레이더 때문인데, 잘 떨어져 죽는데다가 한번 죽으면 똑같은 짓을 수십번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성질이 난다. (그래서 지금까지 손댔던 툼레이더들은 모두 중간에 포기했다.) 이것도 툼레이더와 비슷할 것 같아 지금까지 구입을 보류하고 있었는데, 곧 출시될 2편의 영상을 보고 급땡겨서 이번에 구입한 것이다. 출시된지 2년 가까이 됐음에도 그래픽은 정말 최고였다. 제작사인 NAUGHTY DOG이 외계인들로 기술을 전수받은게 아닌가 하는 말을 할 정도이다. (곧 출시될 2의 영상을 보면 정말 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