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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18-50

이런저런 사진들 [꽥꽥] 역시 망원렌즈는 동물 도촬용. [갈대도 이제는 끝물] [남산위의 저 소나무는 아니고...] [사각형은 모두 몇개?] [된장의 느낌]  [슬슬 크리스마스인가?] 시그마 18-50의 화질은 확실히 훌륭하다. 마음에 드는 빛망울 사진. 요며칠 바디캡으로 망원 줌렌즈를 달고 다녔다. 좋긴한데 화질이 좀 마음에 안 든다고나 할까... 고배율 줌인데다 워낙에 저가 렌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바디캡은 다시 표준 줌렌즈로 결정! 더보기
잡다한 사진들 [길 건너다...] 횡단보도 건너다 말고 찍어봤다. 비록 초광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광각의 왜곡현상을 느낄 수 있다. [빛과 그림자] 반사된 빛들과 그림자를 담고 싶었는데....번잡하기만 하다. 차라리 그림자만 찍을껄 그랬다는 생각이 든다. [수직선과 대각선] 그런데... 역시나 사진이 기울어 버렸다...ㅠㅠ 보정하면 되긴하지만 일단은 보정없이 사진을 잘 찍는 내공을 쌓고싶다. [역광] 확실히 역광에서는 노출을 조정해주는 DRO 기능을 꺼야할 것 같다. 섀도우 부분이 더 어두우면 좋을 것 같다. [화이트 밸런스 조작] 현대식 건물의 차가운 느낌과 추운 날씨를 전달해보고자 의도적으로 파랗게 나오게 조작해보았다. [단풍] 단풍놀이?ㅎㅎ 하지만 시야율 100%가 아닌 관계로 사진 왼쪽 윗부분에 쓸데없는 것이 찍.. 더보기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삼식이 이후에 간만에 렌즈 지름.. 제목에 적혀있는 시그마의 표준 줌렌즈이다. 기존의 번들렌즈는 화각이 18-70mm으로 화각만 놓고 본다면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는 렌즈이다. 하지만 필요도 없는데 지를리는 없다. 이 렌즈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우선 조리개 때문. 번들렌즈는 최대 F3.5인 주제에 그나마도 가변조리개이다. 하지만 이 놈은 모든 화각에서 F2.8 고정. 어느 정도 어두운 곳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두번째 이유는 최소 초점거리. 번들렌즈의 초점거리는 38cm로 DSLR렌즈 치고는 짧은 편이다. 하지만 이 놈은 무려 20cm. 똑딱이는 1cm 접사 촬영도 가능한데 DSLR 주제에 초점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DSLR에서 말하는 초점거리는 피사체와 센서와의 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