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니터

LG FLATRON E2350V-PN 결국... 모니터를 지르고 말았다. 사고 싶어서 샀다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모니터의 선택기준은 다른거 필요없고 오직 단자. 모니터 하나로 컴퓨터, TV, PS3(or PS2)를 모두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반 모니터는 DVI와 D-SUB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요즘들어서 HDMI도 지원되는 추세에 있다. 문제는 컴포넌트 단자. 컴포넌트 단자가 지원되는 모니터는 전부 TV튜너가 내장된 모델이다. (물론 일부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에는 지원되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사지 않기로 했다. 고장 안 나면 다행이지만 고장나면 무지하게 고생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했기에...) TV튜너가 내장되면 동급이라도 모니터 가격이 7~8만원 차이가 난다. 그래도 요즘 가격이 많이 다운된 추세라 그냥 튜너.. 더보기
모니터가....ㅠㅠ 얼마전부터 모니터 상태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으음.... 절대 카메라가 이상한게 아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A/S를 4번이나 받았는데 또 이렇다. (다행히 계속 같은 문제라서 모두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다.) 사실 약간 문제가 있다가도 다시 괜찮아지곤 했는데, 어제부터인가 상태가 심각해졌다. 다시 A/S 받으러 가기도 싫고.... 받는다 하더라도 괜찮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24인치 LCD모니터 들고 버스타고 A/S받으러 가는게 보통 힘든일은 아니다. 다음부턴 방문 A/S가 가능한 대기업 제품을 사던가 해야지 원....) 다행인지 불행인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는 다시 상태가 좋아지긴 했지만, 왠지 며칠 후에 새 모니터 질렀다는 글을 쓰게 되지 않으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