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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파 블루레이 드디어 에반게리온: 파 블루레이를 보았다. 서 같은 경우는 80%가 TV판과 동일하고 20% 정도 달랐다면, 파는 20%가 TV판과 동일하고 80% 정도 다른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고, 머신의 디자인도 꽤 변화되었고, 특히 사도들의 디자인도 획기적으로(그로테스크하게) 변화되어, 진정으로 새로운 에반게리온이란 느낌이 들었다. 기존의 캐릭터도 상당히 변화된 느낌인데, 특히 레이가 그렇다. TV판이었다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스카의 츤데레 캐릭터는 여전하지만, 별로 등장하지 않아서리... 서 마지막에 등장해서 당장이라도 등장할 것 같았던 나기사 카오루는 또 가장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고... 서와 파는 연결되는 내용이 아니라 기다림이 덜했지만, 파는 그 자체로 결론을 짓지 .. 더보기
에반게리온:서 1.11 You are (not) alone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설명을 하기엔 손가락만 아픈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서 1.11 블루레이가 몇번의 연기끝에 드디어 출시되었다. DVD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오래 전에 출시되었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블루레이가 출시되었고 '파'의 출시가 다가온 시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늦게 출시된 셈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DVD시장, 게다가 블루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출시된게 신기하긴하다만...) [케이스] 케이스는 디지팩으로써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 되지만 홀로그램 케이스이다. [내부] 내부는 이런 느낌. [부클릿] 이런저런 설명이 있는 부클릿. 애니 자체는 이미 보기도 했거니와 거의 다 아는 내용이라 별로 특이한 것은 없었다. 책자형태로 만들었으면 더 고급스러웠을텐데 좀 아쉽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