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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요즘 커피의 유행이라면 나이트로(혹은 니트로) 콜드브루를 들 수 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첨가하여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먹는 커피이다.왠만한 프랜차이즈 커피집에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판매하고 있는데,스벅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먹어봤다. 기네스 흑맥주를 먹는 느낌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흑맥주 맛이었다.(애시당초 커피를 담아줄 때 생맥주처럼 수독꼭지로 따라준다.)더운 낮에 맥주를 먹기는 부담스럽고 맥주는 먹고 싶고 할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더보기
스타벅스 에코백 요즘 밥을 해먹다보니 장바구니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다 스타벅스에서 장바구니(언제부터 장바구니를 에코백으로 부르기 시작한건지...--;;)를 팔길래 덥썩 사고 말았다. (명품된장남이 된건가....) 생긴건 일반 쇼핑백처럼 생겼지만, 재질이 두꺼운 천으로 되어있다. 보기보다 튼튼해 보여서 덥썩 살 마음이 생긴 것이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지만 바닥은 생각보다 넓어서 꽤 많이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내부엔 주머니가 하나 달려있다. 오른쪽에는 텀블러를 고정시킬 수 있는 밴드가 붙어있다. 주의사항에 텀블러에 음료를 넣은 상태로 저 밴드에 끼우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저 밴드는 왜 만들어 놓은건지...--;; 이제 장바구니도 생겼고 하지 열심히 장이나 보러 다녀야겠다.. 응?? 더보기
맛있는 커피. 오랜만에 찾은 스타벅스. 날씨가 추울 땐 카푸치노. 날씨가 더울 땐 커피 프라푸치노. 둘 다 좋아하는 커피들이다. (결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