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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핫 플레이트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취사가 되지 않는 원룸.
따라서 밥은 직접 해먹는다 해도 반찬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나마 전자렌지가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풍성한 식생활을 위해서 전열기구가 필요했는데,
가스버너를 사용하기엔 좀 위험한 것 같아서 결국 핫 플레이트를 구입하였다.

[턴테이블이 떠오른다는...휘끼휘끼~]


[계란후라이로 테스트]

달궈지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긴 하지만,
계란후라이 정도는 무난히 조리가 가능하다.
바닥이 평평하고 얇은 조리기구를 사용한다면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따끈따끈~]

이제 이 녀석들 온돌방이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