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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패드 프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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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방문한 애플스토어.
방문 이유는 새로운 아이패드를 받는 것ㅋ.
평소 주말에도 애플스토어에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오늘은 아이패드 출시 첫주말이라 진짜 사람이 많았다.
애플스토어 어플로 주문하고 가로수길에 픽업하러 온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단순히 픽업하는데만 약 한시간 정도 걸렸다.
기다리는 동안 인물사진 잘 찍기 세션도 구경하고 뭐 심심하진 않았다.


그리고 전리품.
스마트키보드와 애플펜슬은 당근 갖춰야할 세트템.
색깔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선택하긴 했으나 솔직히 스마트 키보드 장착하면 뒷판이 가려져서 별 관심 없었다.
용량은 처음에 1TB와 512GB에서 고민하긴 했는데(기존에 쓰던 아이패드도 200기가 정도만 활용하고 있던터라..), 1TB는 일찌감치 매진되어버리는 바람에 512GB로 선택.

일할 때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로 활용하고 있는데, 화면이 커졌으니 업무효율(?)도 늘어날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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