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ny α

이런저런 사진

[hTC]
심심해서 옆에 있는 핸드폰을 찍었는데 꽤 분위기 있게 나왔다.
렌즈가 핸드폰에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이서 찍었다.
확실히 피사체를 가까이서 찍으면 평소엔 볼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

[방창문]
내 방 창문을 보면 바깥 온도를 알 수 있다.
무지하게 추웠던 크리스마스 때 찍은 것이다.
바깥과 실내의 온도차가 심하면 이렇게 창문에 물이 맺힌다.
대충 바깥 온도가 영하 5도 정도면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데,
위 사진은 영하 15도 정도 됐을 때의 사진이다.
이젠 나가기 전에 창문을 보고 어떻게 입고 나갈지 결정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