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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차이나 팩토리

얼마전 가본 차이나 팩토리.
CJ가 운영하는 중식 패밀리 레스토랑인데,
빕스랑 비슷한 곳이다.
주문 방식이 좀 복잡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딤섬이 무제한이라는 것.
빕스의 샐러드바와 같은 딤섬바라는 것이 있어서 그냥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이건 귀여워서..ㅎㅎ]
속에 단팥이 들어있는 미니 호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양한 동물 모양을 하고 있다.
너무 귀여워서 집어오긴 했는데 차마 먹을 순 없었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순 없으니 그냥 머리부터 뜯어먹었다는...흠흠

메인으로 주문했던 누룽지탕이나 탕수육 맛도 괜찮았고,
여러모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으니,
가끔씩 한 번 가볼만 한 것 같다.
(할인 받더라도 부담없는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