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도림 테크노마트
고돌스
2010. 11. 20. 21:34
지난 수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로 향했다.
이유는 모던워페어2 때문....
콜옵의 새 시리즈가 출시되어 빅히트판이 나오지 않으려나 생각했는데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작인 월드앳워도 아직 빅히트판이 없다. 대신에 덤핑물량은 넘쳐나고 있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구경도 못할 것 같아 결국 중고라도 구하고자 신도림으로 향했다.
[테크노마트]
상당히 오랜만의 방문.
예전엔 올 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문닫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사람도 많고 빈 매장도 없었다.
아무래도 윗층에 있는 매장을 아래층으로 내려서 더 꽉 차보이게 만든 것 같다.
(예전엔 정말 썰렁했다...)
[스타벅스]
요즘은 덕후라도 스타벅스 정도는 먹어줘야...응?
[노을]
역시나 태양을 보면 찍게 되는 사진.
[지하분수]
왠지 RPG게임에 나오는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곳 같은 분위기랄까?
조각상의 민망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
(그런데 상당히 자세하게 조각되어 있다...ㅎㅎ)
[전리품]
표지의 주인공은 소프인가?
'뭐 그딴 이름이 다 있어?'라는 말을 듣던 햇병아리 소프가
이번엔 대위가 되어서 부하들을 지휘한다.
물론 부하들은 맥티비시 대위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쿨한 프라이스 대위는 여전히 소프라고 부른다..ㅎㅎ
아직은 플레이 전인지라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男과 女]
남자와 여자의 평행선을 보여주는 사진이랄까...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
어쨌든 이 녀석이 모던워페어2를 하고 싶게 만든 장본인.
인피니티 워드가 워낙에 훌륭해서 항상 저평가 되는 트레이아크.
하지만 월드앳워도 그렇고 블랙옵스도 그렇고 재미있기만 하다.
플레이 해보면 왜 콜옵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다.
비한글화인 부분은 좀 아쉽다.
정신없이 총알을 피하면서 은어로 가득찬 영어 자막을 재빨리 읽기가 쉽지 않다.
(당연히 리스닝도 제대로 될리 없다...)
그나마 대사집 동봉이라서 다행이다.
이 게임도 나중에 시간나면 포스팅 해봐야겠다.
이유는 모던워페어2 때문....
콜옵의 새 시리즈가 출시되어 빅히트판이 나오지 않으려나 생각했는데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전작인 월드앳워도 아직 빅히트판이 없다. 대신에 덤핑물량은 넘쳐나고 있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구경도 못할 것 같아 결국 중고라도 구하고자 신도림으로 향했다.
상당히 오랜만의 방문.
예전엔 올 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문닫는게 아닐까 싶었는데,
의외로 사람도 많고 빈 매장도 없었다.
아무래도 윗층에 있는 매장을 아래층으로 내려서 더 꽉 차보이게 만든 것 같다.
(예전엔 정말 썰렁했다...)
요즘은 덕후라도 스타벅스 정도는 먹어줘야...응?
역시나 태양을 보면 찍게 되는 사진.
왠지 RPG게임에 나오는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곳 같은 분위기랄까?
조각상의 민망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
(그런데 상당히 자세하게 조각되어 있다...ㅎㅎ)
표지의 주인공은 소프인가?
'뭐 그딴 이름이 다 있어?'라는 말을 듣던 햇병아리 소프가
이번엔 대위가 되어서 부하들을 지휘한다.
물론 부하들은 맥티비시 대위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쿨한 프라이스 대위는 여전히 소프라고 부른다..ㅎㅎ
아직은 플레이 전인지라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남자와 여자의 평행선을 보여주는 사진이랄까...
왠지 마음에 드는 사진.
어쨌든 이 녀석이 모던워페어2를 하고 싶게 만든 장본인.
인피니티 워드가 워낙에 훌륭해서 항상 저평가 되는 트레이아크.
하지만 월드앳워도 그렇고 블랙옵스도 그렇고 재미있기만 하다.
플레이 해보면 왜 콜옵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지 알 수 있다.
비한글화인 부분은 좀 아쉽다.
정신없이 총알을 피하면서 은어로 가득찬 영어 자막을 재빨리 읽기가 쉽지 않다.
(당연히 리스닝도 제대로 될리 없다...)
그나마 대사집 동봉이라서 다행이다.
이 게임도 나중에 시간나면 포스팅 해봐야겠다.